장현국 의장 등 제10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30일 퇴임 “제11대 의회의 ‘도민 중심 의정’ 위해 최선 다하길” 서정혜 2022-07-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등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임기 마지막 날인 30일 의회사무처 전(全) 직원을 만나 격려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220630 장현국 의장 등 10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11대 의회에 '도민중심 의정' 당부 의장단은 이날 오후 의회 4층 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도민권익담당관, 의사담당관, 언론홍보담당관 등 총 6개 담당관실과 의회운영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원회를 일일이 방문하고, 직원 한명 한명과 악수하며 간략한 덕담과 함께 작별 인사를 나눴다.이어 청소원 대기실, 청원경찰 및 방호직원 안내실을 찾아 청사 관리와 운영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장 의장은 “의장단 임기 2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 여러분께서 열성을 다해 지원한 덕분에 경기도 곳곳에 ‘디딤돌’을 놓을 수 있었다”라며 “제11대 의회에서 도의원들이 도민만 바라보며 의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의장단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이계삼 의회사무처장, 담당관 및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의회사무처 직원 일동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기업 모집‥세계 4위 인구 대국 공략 22.07.04 다음글 道의회, 도·도교육청과 ‘화합’ 상징하는 ‘통합 국기 게양대’ 설치 “3개 기관이 협력하여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 담아” 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