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동, 취약계층 대상 전기 안전점검 - 지난 2018년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진행 - 서정혜 2022-07-08 23: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역북동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벌였다. 동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2018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반기마다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전기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8가구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32가구를 점검했다. 올해는 열악한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장마철 누전으로 인한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누전 여부를 확인하고, 형광등 및 콘센트 등을 교체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의 화재 및 누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에 감사하다”며 “더 많은 기관과 함께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소방재난본부, 물놀이·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94곳 단속 나선다 22.07.10 다음글 용인시 남사읍 기부천사, 10년째 성금 기탁 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