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족센터,‘당당한 학부모되기 프로젝트’시작 -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운영 - 오예자 2022-08-04 1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에서 운영하는 용인시가족센터에서는 돌아오는 8월 23일부터 한국 초기정착을 막 끝낸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당당한 학부모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사업’으로 5-7세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예비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진로진학 안내 및 학교 프로그램(돌봄교실, 방과후 교육 등)안내, 자녀를 위한 이중언어 교육 꿀팁! 등 예비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더불어 그동안 거리가 멀어 참석이 어려웠던 처인구 어머님들을 위해 처인구청에서 위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돌아오는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 6회기 진행예정이며 현재 15명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적응을 위한 한식 요리교실 ‘행복한 밥상’ 22.08.04 다음글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신임 병원장 취임 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