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새마을부녀회 일일찻집 600여명 주민 호응 서정혜 2014-10-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2일 수확의 계절 10월을 맞아 구성농협 2층에서 구성동새마을부녀회(회장 길정선) 주관으로 ‘제9회 사랑나누기 일일찻집’ 행사를 열었다. 이날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과 회원, 공무원, 기업인, 종교인, 의료인,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 시민 600여명이 참석해 구성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과 국수 등을 나누며 이웃사랑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수익금 전액은 구성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길정성 구성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나눔의 손길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정이 넘치는 구성동을 만들어가겠다”며 주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정행복지킴이 용인시지부, 4대악 근절위해 가족행복 거리 퍼레이드 14.10.02 다음글 처인구선관위, 「제9회 공명선거 그림왕 선발대회」개최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