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통장협의회, 수재민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서정혜 2022-08-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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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통장협의회(회장 김나현)가 수재민 피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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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갈동 통잡협의회 위원들이 성금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나현 회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여전히 복구로 힘겹게 싸우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통장협의회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저소득가정의 피해 복구를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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