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추석 명절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서정혜 2022-09-02 22: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6일부터 7일까지(2일간) 관내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이천롯데마트, 이천이마트, 터미널, 이천CGV, 관고시장) 대한 표본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은 이천시, 이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및 롯데마트 등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판매시설울 포함하여 명절연휴 이용객이 급증하는 영화관 및 전통시장 등을 주요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건축물 구조부 결함발생 여부, 화재대비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 등 유지관리상태, 전기시설 접지 적합여부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설관리주체에게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점검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추석명절 이전까지 후속 조치 등 집중 관리할 것’이며, ‘인명사고와 관련하여 재해 없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안전총괄과 박경진 / ☎ 031-644-2987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반도체 기업 협의체 발족 22.09.02 다음글 이천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전국 성과대회 1위 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