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임직원,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 릴레이
전 직원이 꾸준한 봉사활동 펼쳐 사회적 책임 이행
서정혜 2014-10-15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지난 7월부터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직원이 순번을 정해 매월 격주 월요일마다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 릴레이는 용인문화재단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재단 내 봉사문화를 발전시키고자 조직 구성원이 다 함께 참여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임직원은 매 주 점심시간에 소수 인원이 짝을 지어 복지관을 찾아가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배식 및 노력봉사를 진행 중이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소수의 인원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함으로써 모든 직원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꾀하고 복지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일”이라며 “더 나아가 재단의 문화행사를 재능기부의 의미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용인문화재단의 이번 봉사 릴레이는 12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