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마실대학 AI순이」콘텐츠 전국 공모전 추진 -전국 대학생 대상 ‘고령자용 콘텐츠’ 수집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서정혜 2022-11-17 20: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고령자용 콘텐츠를 전국 대학생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마실대학 AI순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는 본 공모전은 지능형 IoT 터치태그와 스마트폰을 통해 ‘마실대학 AI순이’앱에서 활용할 콘텐츠를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대상은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어르신께 도움을 드리는 콘텐츠, 들려드리고 싶은 요즘 세상 이야기 등이다. 공모 분야는 비디오와 라디오 등 2개 부문이고 최소 1분, 최대 15분 분량의 mp4 형식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총 1,300만원이고 비디오 부문 최우수상 2명(팀), 우수상 5명(팀), 장려상 10명(팀)과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 3명(팀), 우수상 7명(팀), 장려상 15명(팀)에게 용인시산업진흥원장상 및 본 사업 주관기관인 디엔엑스 대표이사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전국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관련 사업 서비스가 효과적으로 보급, 확산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 중인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흥원은 ㈜디엔엑스, 명인포텍㈜,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 4개 기관과 함께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접수마감은 11월 25일(금)까지이며, 홈페이지 내 구글 설문지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18일부터 출퇴근 전용버스 10회 증차 22.11.17 다음글 ‘디지털 바이오·헬스산업의 미래’를 열다! 제4회 광교포럼 개최 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