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여주에 총 2조 7천억 원 규모의 신산업 기술기업 4개사 유치 추진
○ 18일 여주시 신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 및 팸투어
- 산업유치 전략 제시 및 공동 유치활동방안 모색
- 탄소저감기술, 이차전지 신소재 등 4개 사에서 총 2조 7천억 원 규모 투자 검토
○ 도,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사업으로 시·군 개발 및 산업유치전략 자문 통해 시군과의 투자유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
서정혜 2022-11-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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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여주시에 총 27천억 원 규모의 국내외 기술기업 유치를 추진하는 등 경기 동북부 신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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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전략합동회의 (1)

경기도는 18일 여주시청 회의실에서 경기도-여주시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손계운 지속발전국장, 이민우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경기도 동북부 지역 투자유치 활동으로 발굴된 국내외 기업 4개 사 대표도 함께했다. 각각 탄소저감, 이차전지 신소재, 생체 모방형 로봇, 신재생에너지 복합물류 기술을 보유한 이들 기업은 여주지역에 투자 의향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 규모는 27천억 원에 달한다.

이날 회의는 여주시가 자연보전권역, 팔당유역 규제지역 등 인허가·환경규제로 개발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에서는 경기도가 분석한 여주시 투자유치 방향과 경기 동부권역 투자유치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현장답사를 통해 대상지 주변 투자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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