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재난안전 체험교육 나선다
12월 3일 보라매안전체험관서 신청자 대상으로 진행
서정혜 2014-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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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동작구 신대방동에 소재 한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용인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시민재난안전 체험교육’에 나선다.
 

이번 체험교육은 화재, 생활응급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 안전의식과 사고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교육내용은 ▲지진의 정의, 발생원인, 대처요령, 진동체험 등 지진체험 ▲위급상황시 안전지대 탈출하는 훈련 등 연기체험 ▲지하철 사고대처 요령, 비상문 개폐방법 등 지하철 안전체험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마네킹 이용실습 등 생활응급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 안전생활을 습관화해 ‘안전한 용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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