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연말 축제 안전관리 계획 심의…시민 안전 위해 ‘안산 천년의 종 타종행사’안전사고 예방 대책 논의 서정혜 2022-12-23 09: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연말 개최되는 ‘2023 안산 천년의 종 타종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23일 밝혔다. 123.안산시, 연말 축제 안전관리 계획 심의…시민 안전 위해안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주관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축제·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안산 천년의 종 타종행사’는 12월 31일 오후 10시, 화랑유원지내 단원각에서 풍물‧경기민요‧합창단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타종식,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시민감사관, 올 한해 ‘캠핑장 위생·안전실태 특정감사’ 등 13건 감사 참여 22.12.23 다음글 안산시, 2022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