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 정성 담은 사랑의 김장 8,000포기 김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급식소 등 전달 서정혜 2014-11-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26일 오전 9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용인시새마을회(회장 정기종)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 새마을지도자 250여명이 참여해 나눔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배추 8,000포기로 875상자의 김장김치(8㎏/상자)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가구와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했다. 용인시새마을회는 올해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소 급식 제공 봉사, 다문화가정 아동 장난감 기부행사, 헌옷 및 폐고철 등 재활용품 수거, 사랑나눔 알콩달콩 바자회 및 일일찻집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농협 고향주부모임 처인구에 성금 기탁 14.11.28 다음글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간담회 개최 1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