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김장 나눔 소외이웃 도와요 포곡읍-새마을부녀회 등 500포기 70가구에 전달 서정혜 2014-11-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곳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행사가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포곡읍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27일 포곡읍사무소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파 등으로 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수급자와 독거노인 70가구에 전했다. 용인도시공사 직원 자원봉사단도 지난 25일 김장김치 80포기를 포곡읍 저소득층 16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동면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면사무소 이동누리나눔터 앞에서 ‘2014 사랑나눔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용인)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 이장협의회, 이동119안전센터, 이동면기업인협의회, 물레방아봉사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2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150박스의 김치를 수급자 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면 노인, 실생활 응급대처법 교육 호응 14.12.02 다음글 수지구 풍덕천1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성료 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