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2023년 시험연구사업 과제계획 심의회’ 열어 서정혜 2023-01-19 08: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대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연구성과 제고와 경기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시험연구사업 과제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2023년+농업과학기술개발+시험연구사업+과제계획+심의회+(1)과제계획 심의회에서는 농업기술원 시험연구운용지침에 근거, 지난해 9월부터 3차례 연구․지도 분야 내부 전문가의 검토를 거친 51과제 174세부과제에 대해 대학교수, 전문농업인 등 외부전문가 중심의 심의위원들이 수행내용의 적절성, 농가현장 실용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2023년 시험연구 과제계획을 확정했다.2023년+농업과학기술개발+시험연구사업+과제계획+심의회+(2)2023년 시험연구 과제계획은 코로나19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의한 인플레이션, 탄소중립과 친환경 안전농산물 요구,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기후변화 대응 등 현안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수립했다.1일 차인 16일에는 ▲벼 등 식량작물 신품종 육성 ▲경기농산물 이용 가공품 개발 ▲지역농업 발전전략 연구 ▲인삼 연작장해 경감 및 친환경 시설재배 기술 ▲노지 스마트팜 실용화 기술 등 54세부과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2일 차인 17일에는 ▲국내외 소비자 기호에 적합한 원예작물 신품종 육성 ▲시설채소 안정생산 및 도시농업 활성화 기술 ▲ICT 융복합 스마트농업 상용화 기술 ▲선인장․다육식물 생산성 향상 및 소비 확대 기술 개발 등 50세부과제를 심의했다.3일 차인 18일에는 ▲농업환경 보전 및 농산물 안전생산 기반 구축 ▲친환경 농업기술 실용화 및 경기 특화버섯 집중 육성에 역점을 두고 70세부과제를 심의했다.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앞으로 다가올 문제를 사전에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개발이 필요하며, 개발한 기술을 농가 현장에 보급하여 현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쌀 새해 첫 수출 물량 선적 23.01.19 다음글 도 보환연, 설 성수식품 452건 집중검사…“모두 안전” 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