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랑의 열차’한파 녹인다 2월 20일까지 12주간 성금․품 모금 서정혜 2014-12-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운동으로 진행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을 위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2015년 2월 20일까지 12주 동안 운영하는 이번 모금 운동에 12월 현재 조광환경산업개발, 경남여객, 경기도 마을버스 운송사업조합 용인지부, 실란트로(주), 서울우유협동조합 용인공장,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 등이 동참해 1억8,000여만 원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 또는 기부할 예정이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모금대상은 시민, 사회·종교단체, 기업체, 기관 등 전 대상층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성금 또는 기타 물품(백미, 식료품, 생필품 등) 등을 접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 복지시설 등 복지사각지대에 우선 지원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율적 모금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금 활동으로 연중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라면서 “어려운 이웃 돕기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접수처 : 용인시 복지정책과 031-324-2203, 4828, 각 구청 및 읍·면·동 사회복지부서)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그린대학동문회 역량강화 교육 및 송년회 개최 14.12.05 다음글 김장 한통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해요 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