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의 천사들, 역량강화위한 워크샵 실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4년 생활관리사 워크샵 진행 서정혜 2014-12-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4년 12월 4일(목) 생활관리사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독립기념관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복지관 소속 생활관리사들에게 친목을 도모하고 전체적인 화합과 긍지를 유지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워크샵은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김각현이사장의 인문학 특강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의 슬로건인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2S 행복더하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친절교육이 실시되었다. 아울러, 생활관리사들은 겨레의 얼이 스며들어있는 독립기념관을 직접 체험하며 뜨거운 역사의 현장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눈이 수북히 쌓인 새하얀 길을 거닐며 함께 힐링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한 해 동안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써주신 생활관리사 분들이 있어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66명의 생활관리사들이 처인구·기흥구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 1,600여명에게 직접 방문 및 전화서비스를 진행하여 정기적인 안전 확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 편의 등의 사고예방 교육,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의 종합서비스도 주기적으로 지원하여 관내 독거노인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공동모금회, 라온제나(주)와 공익연계마케팅 업무제휴 14.12.08 다음글 용인그린대학동문회 역량강화 교육 및 송년회 개최 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