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 교회, 정찬민 용인시장에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기탁
서정혜 2014-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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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죽전로에 위치한 새에덴 교회(목사 소강석)는 7일 새에덴 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새에덴 교회 소강석 목사는 기탁식에서 “이 성금이 용인지역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에덴 교회는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를 비전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행사, 예술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주민들의 교육과 여가생활을 위해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교회 문화공간과 체육시설을 외부에 개방해 지역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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