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LG떡방, 경로효친 사랑 실천 2007년부터 경로당에‘사랑의 떡’전달 서정혜 2014-12-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LG떡방(대표 현홍주)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노인들이 있는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2007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사랑의 떡을 전달하며 경로효친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LG떡방은 평소 남다른 이웃사랑의 봉사정신으로 경로효친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동네’, ‘살기 좋은 신봉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지역 노인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현홍주 씨는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노인들이 기뻐하시며 두 손을 꼭 잡고 고맙다고 말씀할 때마다 작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동노인회(회장 유병익)에서는 “누가 시키지도 않은 선행을매년 묵묵히 베풀기에 젊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연말을 마무리하는 노인회 회의에서 LG떡방의 공적을 기려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오성웨딩홀, 처인구 사랑의 열차에 성금 기탁 14.12.10 다음글 동부동새마을부녀회 온정의 손길 한파녹여 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