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설본부, 해빙기 지방도 시설물 안전점검 ○ 도로·건축 자체 발주공사와 급경사지 등 기존 지방도 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 실시 -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추진방안에 따라 발주공사 및 기존 지방도 시설물 총 153개소 실시 서정혜 2023-03-12 08: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건설본부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3월 31일까지 도로·건축 자체발주 공사와 급경사지 등 기존 지방도로 시설물 15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경기도청+광교청사+전경(1)(13)도는 합동 점검반으로 감독 공무원과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민간전문가 등을 구성했다.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균열·전도·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절토사면 등 취약시설의 ▲공사현장의 안전관리계획 작성 여부 ▲구조물의 균열발생 및 변형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점검 결과 현장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실시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김교흥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해빙기 중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취약 시설에 대해 보다 면밀한 순찰과 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구슬땀 23.03.12 다음글 염태영 경제부지사, 쑹쥔지 중국 산둥성 부성장과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