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주민•다문화가정에‘한국의 맛’선물 건강차(茶)와 오색(五色) 떡으로 전하는 온정 서정혜 2014-12-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삼성전자 임직원, 유자•모과차 및 오색 떡 만들어 기흥캠퍼스 인근 이주민/다문화가정 지원시설에 전달 ◇ 삼성전자, 12월1일부터 19일까지 지역사회 곳곳에서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 펼쳐 삼성전자가 12월16일(화) 삼성 나노시티 기흥캠퍼스에서 건강차 (모과, 유자차)와 오색 떡을 만들어 이주민•다문화가정 지원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삼성전자 DS부문에서 진행하고 있는「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 되었다. 삼성전자 System LSI사업부 임직원 200여명은 건강차(2kg, 500개)와 호박, 당근, 쑥으로 색을 낸 오색 떡(2.5Kg, 50세트)을 정성껏 만들어 용인 이주민센터와 다문화센터 등 기흥캠퍼스 인근 복지시설 3곳에 선물했다. 삼성전자는 차와 떡의 재료를 고르는데 있어서도 용인시 예비사회적기업인 ‘웬떡마을’(용인시 원삼면)을 통해 구매한 우리 농산물을 사용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19일(금)까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와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감자와 건나물과 같은 자매마을 농산물을 구매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면 사랑의 열차 신나게 달린다 14.12.18 다음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함께하는 모금 행사’ 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