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해빙기 맞아 관내 주요도로 안전상태 점검 김완규 2023-04-03 08: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도로 곳곳에 포트홀, 지하차도 및 교량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7.안산시 단원구, 해빙기 맞아 관내 주요도로 안전상태 점검특히 지난겨울 잦은 강설과 한파로 인해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주요 간선도로의 포장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포트홀이 발견될 경우 자체인력을 활용해 즉시 보수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도로이용자의 안전 및 불편이 우려되는 시설 등을 집중점검하고 추가정비가 필요한 곳에 대해 도로포장 및 정비공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이번 해빙기 도로 포트홀 점검 및 정비를 내실 있게 추진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가족과 함께하는 나무심기행사 개최 23.04.03 다음글 “변색되거나 알아보기 힘든 도로명판 신고해주세요” 경기도,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 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