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동 사랑나눔 에어캡 부착 훈훈 서정혜 2015-01-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들은 장애인시설 6곳에 단열에어캡을 전하고 직접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펼쳤다. 이번 단열 에어캡 부착봉사는 지역업체의 에어캡 기탁, 주민센터 직원과 기관단체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이광호 상하동장을 비롯해 공무원,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 새마을회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생활시설인 남사면 꽃동산, 모현면 참사랑 마을, 양지면 한울장애인 공동체, 공동가정생활시설인 윤슬 해솔, 시각장애인 시설로 모현면 소망의 집 등에 실시했다. 이광호 상하동장은 “마음까지 추워지기 쉬운 겨울 작은 정성과 봉사로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단열 에어캡은 열 손실이 많이 발생하는 유리창문과 현관문에 부착 시 찬 공기의 유입을 막고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장학금 전달식 가져 15.01.01 다음글 수지구, 낙상사고 예방 위한 보도제설 총력 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