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촌지도자연합회 총회 및 제13대 임원선출 서정혜 2015-01-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는 지난 12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읍·면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연말총회와 앞으로 용인시연합회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새로운 제13대 집행부를 선출했다. 2015년 1월 20일이면 3년간 임기를 다하는 윤병욱 회장은 그간 농촌지도자회를 농업인단체의 맏형으로서 회원을 많이 확대시켰으며, 농업인 권익보호와 선진농업기술을 익히기 위한 각종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회원자녀 장학금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임원 선출은 12월 9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공고 및 입후보 등록, 투표 등 공정한 선거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된 신임 권병인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농촌 지도자회를 더욱더 발전시키고, 500여명의 회원 전체가 뭉쳐 오늘의 힘든 농업위기를 극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회 부회장에는 오헌영 기흥농촌지도자회 회장, 이연우 이동농촌지도자회 부회장, 감사에는 정상교 연합회사무국장, 한필동 원삼면 부회장, 사무국장에는 김성겸 용인회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업인 1,600명 실용교육 실시 15.01.01 다음글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장학금 전달식 가져 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