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줄의 선율이 울려 퍼진 ‘통기타와 함께하는 호프 休~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노인복지기금마련 일일호프 개최 서정혜 2015-01-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14년 12월 29일(월) 11시부터 21시까지 노인복지기금마련을 위한 ‘통기타와 함께하는 호프 休~’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통기타와 함께하는 호프라는 주제로 지역 내 통기타 동아리 홀리시드와 이분자리 등을 초청하여, 컨트리송부터 감미로운 팝송 및 추억의 가요를 포함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해 일일호프를 방문한 분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은 라이브 공연과 더불어 풍성한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방문해주신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에게 귀와 입이 즐거운 일일호프가 되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 복지기금을 위하여 마련된 일일호프에 오셔서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하여 지역 내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기금마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모인 수익금 전액은 모두 노인복지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면, 마을별 대동회에서 시정홍보 15.01.01 다음글 용인시, 농업인 1,600명 실용교육 실시 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