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면, 마을별 대동회에서 시정홍보 서정혜 2015-01-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공무원들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모현면 관내 대동회가 열리는 35개 마을을 순회 방문, 2015년 ‘사람들의 용인’ 시정 홍보를 펼쳤다. 우광식 모현면장을 비롯해 공무원들은 2015년도에 모현면 이사주당 태교도시 선포 등 모현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역북도시개발 사업, 경전철의 에버랜드~광주 복선전철 연결 추진, 용인테크노밸리 사업 등 용인시의 주요사업과 발전상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또 주민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사람들의 용인’ 만들기에 범시민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이번 모현면 마을대동회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준비하고 즐기는 자발적인 마을축제로 진행됐다. 마을지도자들과 주민들이 모여 올해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한편 내년도 마을사업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우광식 모현장은 “내년 한 해에도 화합과 소통을 다지고 모현면이 용인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을미년 새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 15.01.05 다음글 여섯줄의 선율이 울려 퍼진 ‘통기타와 함께하는 호프 休~ ’ 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