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1동 통장협의회, 2일 탄소중립 캠페인 서정혜 2023-06-04 10: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동백1동 통장협의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공감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백1동이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탄소공감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어린이와 청소년 등에게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배출량이 없도록 만든다는 개념이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가정에서 발생한 폐박스를 재활용해 ‘2050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라는 플랜카드와 ‘불필요한 조명은 OFF!’, ‘자동차도 쉬는 날이 필요해요!’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담은 피켓을 만들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동백호수공원 일원과 인근 도로에서 ‘쓰담걷기(쓰레기 담으며 걷기)’활동을 하며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수거와 도로변 빗물받이의 낙엽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진한용 동백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이 좀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군 장병·주민 화합의 장’ 마련. 1군단 사령부 위문공연 개최 23.06.05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처인성의 승리는 용인특례시와 대한민국의 자긍심…그 뜻을 면면히 이어가겠습니다” 2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