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내 작업계획서 등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안전문화 우수사례 전파 통한 산업재해 감축 목표 서정혜 2023-07-10 21: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는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관내 사업장 내 지게차, 중량물 취급 작업계획서를 포함하여 우수한 안전문화 사례를 모집하고 2023. 7. 10.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관내(수원, 용인, 화성) 15개 사업장에서 우수사례를 제출하였으며, 심사결과 선정된 7개 사업장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작업계획서 등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실시되었다. 선정된 7개 사업장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도 선정되는 등 우수한 안전문화는 사업장 규모에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기존 사업장에서 작성한 지게차, 중량물 취급 작업계획서가 일률적, 형식적으로 작성되어 산업재해 예방에 한계점이 있었다.” 고 하면서 “관내 사업장의 우수한 작업계획서 및 안전문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산업재해 감축에 힘쓰자.” 고 강조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경기도의회 찾아 한반도 평화공존 방안 설파 23.07.12 다음글 용인특례시, 21일까지‘치유농업 서비스’참가자 모집 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