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STAR-T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서정혜 2013-10-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15일 초당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백동 청소년지도위원, 기흥구 범죄예방위원회, 지도교사와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홍보를 실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인식시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20일 기흥구청과 기흥구 범죄예방위원회,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 초당중학교간 'STAR-T 프로젝트' 협약 체결에 따라 시행됐다. 기흥구는 앞으로 캠페인을 비롯해 예방교육, 상담교사 파견, 학교 내 CCTV설치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한 팀이 되어 협력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년 기흥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지역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각종 캠페인 및 예방 지도활동을 펼침으로써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꽃동산마을 중증장애인돕기 바자회 성료 13.10.17 다음글 여러분의 고장‘수지’에 당신의 이름을 남기세요 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