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대표기업이 뭉친다. -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지역 협의회 합동 발대식 개최 - 서정혜 2023-07-19 06: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및 평택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와 함께 관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 19개소와 「지역 협의회 합동 발대식」을 2023.7.18.(화) 경기R&DB센터에서 개최하였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지역 협의회 합동 발대식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과 협력업체는 공동으로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는 자율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함으로써 협력업체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기업 생태계 내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한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지역 협의회 합동 발대식 지역 협의회는 상생협력사업 참여 기업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기업별 상생협력 활동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정부는 다양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하여 지역 안전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의 모임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각 지청 관내(수원, 용인, 화성, 성남, 광주, 양평, 이천, 여주, 하남, 평택, 오산, 안성) 지역의 대기업 대표들이 모여 그간의 중소 협력업체 지원내용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삼성전자(주)와 SK하이닉스(주), 한국서부발전주식회사는 각각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사례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였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지역 협의회 합동 발대식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지역 대표 대기업들이 모여 지역 중소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공유하고 적용하면, 개별 중소업체들의 산업재해 예방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 전체에 안전문화가 정착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이달 말까지 산사태취약지역 2,260개소 등 안전특별점검 23.07.19 다음글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 30명→100명으로 확대. 제3기 위원 공개모집 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