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에서 명절맞이 사랑나눔 쌀 전달식 열려 기흥라이온스클럽,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 서정혜 2015-02-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용인시 기흥구청 광장에서 사랑 나눔 쌀 전달식이 지난 10일 열렸다. 이날 기흥라이온스클럽(회장 신성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 110포(10kg/포)와 라면 200상자를 기부했다. 신성식 회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 이라며 “불우이웃을 돕고 사회를 책임지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이수길 지회장 및 회원들은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노인 세대를 배려하는 온정 가득한 성품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흥구는 임대아파트 경로당 등에 성품을 전달해 명절이 외로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기흥라이온스클럽은 2006년 창립 이래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봉사”를 비전으로 삼아 고등학교 장학사업, 설날명절 쌀 나눔 등 소외이웃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이·통장연합회, 구제역방역초소 방문 격려 15.02.12 다음글 수지구 상현1동, 설맞이 대청소 앞장서 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