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전문건설협의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해오름의 집’방문, 120만원 상당 성품 전달
서정혜 2015-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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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전문건설협의회(회장 구본정)는 11일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아동․청소년장애인 거주·재활시설 ‘해오름의 집’을 방문, 아이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2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0포를 전달했다.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구본정 회장은 “큰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훈훈한 정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나눔 문화실천에 앞장서 준 용인전문건설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변함없는 과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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