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도의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방문... “집중호우·태풍 대비 현장 안전관리 당부” ○ 김 의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해 ○ 반도체클러스터 추진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공사현장 안전 주문 김완규 2023-07-27 10: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도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26일(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415만㎡ 규모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230727 김영민 의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방문... “집중호우·태풍 대비 현장 안전관리 당부”_사진1 이날 현장방문은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업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 후 공사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용인시 반도체산단과 관계공무원 및 SK에코플랜트 관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30727 김영민 의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방문... “집중호우·태풍 대비 현장 안전관리 당부”_사진2 김 의원은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은 우리나라 미래 기술력의 확보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 “최근 수해·폭염 등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반드시 가장 기본이 되어야하는 안전을 최우선의 지표로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장마 끝에 다가올 수 있는 태풍에도 안전한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끝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써 용인시가 세계 최고의 반도체 경쟁력을 보유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20일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50여 개의 협력업체가 들어서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SK하이닉스가 약 120조 원을 투자해 4개의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연천군 현장 점검 23.07.27 다음글 경기도, 지하차도 7개소 긴급 안전점검 ‘모두 양호’… 24시간 실시간 관찰 및 진입차단시설 설치 추진 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