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명 도의원, 태풍 ‘카눈’ 대비 피해 우려 현장에 ‘선제 조치’ 주문 - 이채명 경기도의원, 침수된 빌라ㆍ2년 연속 지반 붕괴된 안양천 등 현장 점검 - 이 의원, 안양시에 태풍 ‘카눈’ 상륙 전 진입ㆍ통행 막을 차단막 설치, 파손된 배수로 덮개 교체 등으로 선제 조치 주문 서정혜 2023-08-11 01: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채명 경기도의원(안양6ㆍ민주, 이하 이 의원)은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8일ㆍ9일 안양시 공무원과 함께 피해가 우려되는 곳의 현장 점검을 했다.지난해 침수됐거나 올해 침수가 우려되는 곳들을 점검해 차수막 설치 결과 확인 및 파손 현장 점검을 통해 태풍 ‘카눈’이 수도권을 강타할 때 피해가 우려되는 곳에 대한 선제 조치를 주문했다. 침수된 반지하 빌라(안양시 호계동) 차수막 설치 결과 점검지난해이채명 경기도의원(안양6ㆍ민주, 이하 이 의원)은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8일ㆍ9일 안양시 공무원과 함께 피해가 우려되는 곳의 현장 점검을 했다.지난해 침수됐거나 올해 침수가 우려되는 곳들을 점검해 차수막 설치 결과 확인 및 파손 현장 점검을 통해 태풍 ‘카눈’이 수도권을 강타할 때 피해가 우려되는 곳에 대한 선제 조치를 주문했다. 호계지하차도(안양시 호계동) 배수로 덮개 파손에 따른 유지보수 요구 현장 점검 이 의원은 지난해 침수로 인해 올해 차수막 설치된 반지하 빌라에 설치된 차수막을 직접 확인하며 태풍 상륙 때 시 공무원과 거주 주민 간 실시간 소통을 요청했다.이 의원은 호계지하차도에서 배수로 덮개 노후ㆍ파손에 대해 태풍 상륙 전 교체 조치를 완료해 사고 발생 또는 차량 피해 방지할 것을 주문했다.2년 연속 지반이 내려앉은 안양천 하천과 인접 도로 파손 현장을 방문한 이 의원은 태풍 ‘카눈’ 상륙 시 안양천 하천 범람이 일어나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우려되므로 진입ㆍ통행을 막을 차단막 설치를 주문했다.이 의원은 “재난안전법 등에 따라 태풍 ‘카노’에 주민이 재해ㆍ재난 피해를 입으면 일상과 심리적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주민의 생명ㆍ신체의 안전과 재산보호 의무가 있는 안양시가 경기도와 협조해 강화된 정위치 및 현장 수시 순찰로 50만 안양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3동, 상현지구대·성복119안전센터 등과 위기가구 신속 대응 위한 간담회 23.08.13 다음글 경기도의회,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방문 - 침수피해 집중점검, 신속한 대피로 태풍 피해 최소화해야” 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