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실시 윤리경영,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와 연계하여 고객감동 구현 서정혜 2015-02-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장수목)는 2015년 2월 17일(화), 분당선 기흥역사 앞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15. 1월부터 담배값 인상에 따라 금연치료의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공단이 금연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금연희망자에게 상담 및 약제비용 등을 오는 2. 25부터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리플릿 배포와 절차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흡연자는 금연치료 의료기관(공단 홈페이지 확인 가능)에 내원하여 금연치료를 요청하고 기본 프로그램(12주) 동안 6회 이하의 범위에서 상담과 금연치료 의약품 또는 금연보조제 투약비용의 일정부분(30~70%)을 지원 받으며, 약제 처방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1년에 2회까지 금연치료 지원을 제한 할 계획이다. 공단은 금년 하반기부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충, 확대 시행 할 예정이며,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한 금연 성공자와, 금연치료 실적이 우수한 의료기관에 대해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용인지사는 공단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윤리경영 및 반부패 ․ 청렴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였다. 금연치료 캠페인과 연계, 일반시민과 소통 ․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공단 직원들의 윤리규범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 고객 친절서비스 향상,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책임처리제, 반부패 ․ 청렴 클린공단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고객 최우선 경영 실천과 공감, 건강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장수목 지사장은 윤리경영은 조직의 생존과 지속적인 발전에 필수적인 조건이며, 이번 금연치료 캠페인과 같은 지역주민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가방위에 선봉, 이웃사랑도 선봉 15.02.23 다음글 용인시,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나선다 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