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과천·시흥·수원·안산 찾은 도의회 국민의힘, 정책 드라이브 3차 투어 일정 소화 ○ 국민의힘 대표단, 정책 드라이브 3차 일정으로 경기남부·서부권 훑으며 정책 수렴 서정혜 2023-08-25 20: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5일 현장 정책 투어 ‘정책 드라이브’ 3차 일정으로용인·과천·시흥·수원·안산시를 찾았다. 현장 정책투어 간담회(용인시) (1)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김영기 정무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는 ‘정책 드라이브’ 3일 차를 맞아 도내 남부·서부권을 아우르는 정책 의견 수렴 일정을 소화했다. 현장 정책투어 간담회(용인시) (2)정책 투어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등 지역별 지자체장과 도의회 국민의힘 김선희(용인7)·윤재영(용인10)·김현석(과천)·김호겸(수원5)·문병근(수원11)·이채영(비례)·서정현(안산8) 의원 등 해당 지역별 의원들도 참석했다. 현장 정책투어 간담회(용인시) (3)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용인시는 시·군 재정부담 경감을 위한 도비보조사업 기준 보조율 상향 조정(도비보조율 10%→50%)을, 과천시는 다자녀 양육수당 정책 경기도 확대 등을 각각 요청했다. 수원시는 경기도형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시흥시는 시흥·화성·안산의 시화호 준공 30주년 공동기념사업 추진 지원을, 안산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지원 등을 도의회 국민의힘에 건의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와 시·군, 시·군과 도의회 간 든든한 정책 가교 역할에 나서겠다”며 “시·군의 정책 의견들이 도정 운영에 반영되도록 도의회 교섭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국민의힘은 오는 28일 ‘정책 드라이브’ 4차 투어 일정으로 오산·이천·여주·광주시(남한산성 수해복구 현장 포함)를 방문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안전의 생활화’승강기 사고대응 훈련 23.08.27 다음글 홍원길 의원,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제도와 방식에 대한 전면 검토 필요 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