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보정동 기부 이어져... 서정혜 2015-02-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행원마을솔레시티아파트 주민들이 25일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보정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민대표 박진순 통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주민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보정동에서는 죽현마을아이파크 부녀회가 아파트 알뜰장터 수익금 30만원을, 대림아파트 주민들이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관내 아파트에서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덕재 동장은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가 확산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슴이 따뜻한 마을, 사랑이 넘치는 보정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복지 틈새에 놓인 차상위계층 지원에 민•관이 한 뜻” 15.02.25 다음글 농산물 우수관리(GAP) 교육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 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