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참한테이블에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 서정혜 2023-09-01 21: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희숙, 민간위원장 이명희)가 지역 내 반찬가게인 ‘참한테이블’을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인증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성복동이 참한테이블을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인증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5만원 이상을 1년 이상 정기 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는 점포 또는 기관을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있다. 참한테이블은 지난 5월 동 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매월 2차례 국과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참한테이블이 어려운 지역경제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기 위해 선뜻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 단장한 무료 급식소서 ‘배식 봉사’ 23.09.01 다음글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