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용인시연합회 방역초소 위문품 전달 묵묵히 맡은 일에 헌신하는 근무자 격려 서정혜 2015-02-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농업경영인용인시연합회(회장 안재만)는 지난 25일 원삼면 등에 설치된 구제역 방역초소를 순회 방문, 초소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재만 회장은 초소에서 밤낮없이 수고하는 근무자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준비했다며 컵라면과 과일, 음료수 등을 전했다. 안 회장은 구제역·AI의 장기화로 근무자들의 피로가 누적될 것이 염려된다며 건강과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농업경영인협의회도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에는 현재 7곳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9개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축산농가와 방역초소 등에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임상·특별 예찰, 백신 접종 독려 등 전방위 예방작업을 통해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5년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15.02.27 다음글 용인시,‘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캠페인 전개 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