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1동 공직자‘용인늘푸른청소년쉼터’봉사활동 참여 서정혜 2015-03-0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는 3월 대보름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주민센터 공직자들이 지난 4일 관내 청소년쉼터에서 귀중한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신년 ‘촘촘한 현장복지 강화’ 일환으로 간부공무원의 ‘발로 뛰는 현장복지 강화’를 역설하며, 이에 대한 자체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풍덕천 1동은 이와 관련해 관내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이전한 ‘용인늘푸른청소년쉼터’(대표 오수생)를 방문, 쉼터 지하에 설치중인 탁구장과 독서실에 방제소독과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용인늘푸른청소년쉼터’는 2003년도에 개소했으며 가출 및 가정해체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청소년들의 중장기 숙식과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임도수 풍덕천1동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관내 복지시설에서 하게 되어 남다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공직자와 함께 쉼터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 체육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성전자, 지역사회 봄맞이 자원봉사 나섰다 15.03.09 다음글 죽전2동,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성황리 거행 1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