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카페거리 발전협의회 훈훈한 성금 기탁 서정혜 2015-03-0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 발전협의회(회장 유석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9일 보정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 보정동 카페거리협의회 성금기탁(좌로부터3번째이덕재동장 유석호협의회장) 유석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사는 공동체에 기여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구성된 보정동 카페거리 발전협의회는 카페거리 건물주 98명의 회원들이 상가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한편, 거리 미화와 문화행사 유치 등 낭만적인 문화 명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3년부터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 총 1,2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보정동에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 실천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덕재 보정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보정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시 사물인터넷 도시 구현 위해 노력... 15.03.09 다음글 삼성전자, 지역사회 봄맞이 자원봉사 나섰다 1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