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1동, 상갈동 줌마렐라 축구단 탄생 ‘줌마렐라’의 힘으로 여성화합 이끈다. 서정혜 2015-03-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기흥구 상갈동 줌마렐라 축구단이 탄생되었다. 상현1동과 상갈동은 12일과 13일 각 주민센터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체육회, 줌마렐라 축구단 단장, 감독,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줌마렐라 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상현1동과 상갈동 축구단이 창단됨에 따라,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단은 기존 이동면, 양지면, 구성동, 동부동, 풍덕천2동, 마북동, 구갈동 등 모두 9개 축구단이 되었다. 창단 러시는 앞으로도 계속되어 4월말이면 31개 읍·면·동 중 28개 축구단이 탄생할 예정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앞으로도 자발적 창단이 이루어져 여성축구를 통해 지역 여성 간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중요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새봄맞이 낚시터 쾌적하게 환경정비 15.03.13 다음글 ‘개미1004’기부운동 동참 이어져 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