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내촌교 재가설 공사 11월 착공. 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정상 추진 ○ 9월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에 이어 11월 내촌교 재가설공사 착공 - 준공된 지 57년된 내촌교가 노후되어 교량 철거 및 재가설 필요 -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의회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착공 결실 서정혜 2023-10-27 07: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인 포천시 내촌교 재가설공사가 11월 공사를 시작한다.경기도는 지난 9월 포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에 이어 포천시 내촌교량(내촌면 내리 726-2번지 일원) 재가설 공사가 11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현장사진+1 내촌교는 주변에 주거지역과 상공업지역이 밀접하게 분포하고 있어 교량을 이용하는 대형차량을 비롯한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다. 재가설 공사는 준공된 지 57년이 지나 노후화된 내촌교에 덤프트럭의 반복 통행으로 인해 교량 바닥 등 결함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철거와 재가설 과정을 거쳐 2024년까지 사업비 9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현장사진+2 도는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공사 착수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도는 안전한 통행로 확보와 차량 통행 여건 개선 등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사진+3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공사업체 선정과 착공을 빠르게 하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내실 있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이 연내 모두 착수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협조 및 예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사진+4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장바구니 물가안정 나섰다…연말까지 농축수산물 20% 할인판매 23.10.27 다음글 KDLC_전국자치분권민주자도자회의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개최 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