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1동 따뜻한 마을 만들기 감자 심기 이웃사랑 담은 사랑의 감자 심어요 서정혜 2015-03-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난 26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관내 6개 단체와 죽전1동 주민센터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기금 조성을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죽전1동의 감자심기 행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주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죽전동 1070-10번지 일원 2,300㎡ 규모의 휴경지에서 15박스 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했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해 수익금은 이웃 돕기와 장학금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황규섭 죽전1동장은 “삭막한 도심 안에서 오고가는 정을 느낄 수 있는 감자심기 행사를 성원해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 운동으로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제남 시의원, 공직자 2호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15.03.27 다음글 여성공무원‘용인시청 줌마렐라 축구단’창단! 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