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서 저소득층 학생 위한 성금 기탁 - 학교급식 사업 수익금 1000만원 용인특례시에 전달 - 한국노동교육신문 2023-11-16 16: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16일 지역 학교에 우수농산물 등을 공급하는 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이상일 시장실을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하여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16일 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들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찾아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0개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학교급식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이번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상일 시장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지역에서 농‧축산물의 소비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홍재범 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전국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음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반도체 기술 유출 막자’반도체 기업 기술보호 교육 23.11.16 다음글 양우식 의원, 헌법과 상위 법령 위반에 부적합한 용도 사용까지 경기도성평금기금 일반회계로 전환해야! 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