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부지사, 동절기 군포시 노인복지관 안전점검 및 119안전센터 방문
○ 오병권 행정1부지사, 겨울철 취약계층 이용 노인복지관 현장 방문 격려
- 취약계층 이용 노인복지관 사업 현황 점검 및 종사자 격려, 소방 119안전센터
근무자 노고 격려
서정혜 2023-11-28 19:45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8일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한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과 소방 119안전센터를 찾아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3fd401030096df1c0dce7b70e75700bb_1701168259_8764.jpg
군포 노인복지관 방문

 

군포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오 부지사는 노인복지관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복지의 구심점이라며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겨울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를 기대한다. 경기도는 노인복지관의 역량 강화와 시설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도는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 지원 및 대설 대비를 위해 31개 시군에 재난관리기금 255천만 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3fd401030096df1c0dce7b70e75700bb_1701168284_0139.jpg
오금 119안전센터 방문

 

모든 시군에 5천만 원씩 총 155천만 원을 지원하고 한파 취약 노인이 많은 지역과 시군 재정 상황을 감안해 연천, 가평, 양평 등 20개 시군은 각각 5천만 원씩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되는 기금은 한파 취약 노인을 위한 방한용품과 온열 의자, 방풍 시설 설치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안전관련 모든 분야에 중점 사용된다.

이어 오병권 부지사는 군포시 고산로 군포소방서 내에 위치한 오금 119안전센터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부지사는 겨울철은 화재 사고와 한랭질환자 등 응급 신고도 많아 노고가 많을 것이라며 격려하고 도민의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소임을 맡고 있는 만큼 도민 안전을 위해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