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 양지면 대대리 찾아가는 전기안전119 봉사활동 실시
서정혜 2015-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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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황등연)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안전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재난취약가구를 선정해 전기안전점검과 시설개선 활동을 펼치기 위해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 사업계획을 추진하기로 하고 10일, 양지면 대대리 소재 약 12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전부터 지사 전 직원이 출동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안전점검 및 전기사용의 불편사항을 해결하였고, 전기설비 부적합 및 노후 설비에 대해서는 누전차단기, 콘센트, 스위치, 등기구 등 자재를 투입하여 무료로 시설을 개선해주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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