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세로토닌 드럼클럽’활동 지원
풍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문화육성 운영비 제공
서정혜 2015-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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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관내 문정중학교 ‘청소년 세로토닌 드럼클럽’에 활동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세로토닌(생기를 일으키는 행복호르몬) 드럼클럽’은 북을 두드리는 음악 활동 통해 사회적인 이슈인 ‘중2병’을 치유하고자 창단되어 현재 전국 200교가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문정중학교가 용인시 최초로 드럼클럽에 선정되어 4월 2일전국합동 창단식을 가졌으며, 20여명의 학생들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북을 치며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4월 16일에는 임도수 풍덕천1동 동장과 황영희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향후 매월 활동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황영희 주민자치위원장은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음악적 치유를 통해 소속감과 자신감을 회복하길 바라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주민자치센터의 지역사회진흥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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