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제11대 신경철 사장 취임 서정혜 2023-12-26 20: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 제11대 신경철 사장 취임식이 26일 진행됐다.용인도시공사 제11대 신경철 사장 취임 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박종복 지부장 외 2명을 포함해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취임식에서 신 사장은 취임인사 및 경영방향을 발표했다. 신 사장은 ▲미래변화 선도 ▲명품도시 건설 ▲시민만족도 제고 ▲조직경영 혁신을 기본 경영 방침으로 내세웠다. 또 임직원에게“우리가 진정한 용인의 미래를 만드는 핵심이 되고 믿음직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저 또한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함께 땀 흘리고, 또 호흡하는 그런 경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 11월에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32년간 공사감독, 설계·인허가, 개발사업 타당성 심의, 2·3기 신도시 총괄 등 다양한 정부정책과 지역사업에 참여한 신 사장은 건설안전공학 석사학위,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토목 및 건설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김태우·안지현·이상욱·이윤미 의원, 제1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패 수상 23.12.26 다음글 용인특례시‘나와 가족을 지키는 호신술’교육 진행 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