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의장 “2024년, 의정 도약과 변화의 해로 이끌어야” - 2일 ‘의회사무처 시무식’ 참석 - 김완규 2024-01-02 20: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의정 ‘도약과 변화의 해’로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40102 염종현 의장, 의회사무처 시무식서 '2024년 의정 도약.변화의 해로 이끌어야' (1) 염 의장은 2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공고한 의정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가시적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240102 염종현 의장, 의회사무처 시무식서 '2024년 의정 도약.변화의 해로 이끌어야' (2) 먼저, 염 의장은 2024년을 ‘도약의 해’로 일컬으며 “올해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제도를 비롯해 의회의 강화된 의정 지원체계가 안정화 단계에 올라 빛을 발해야 할 시기”라면서 “의회 강화의 발판을 도약대로 삼아 전국 지방의회가 지표로 삼을 수준 높은 지방의회 운영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240102 염종현 의장, 의회사무처 시무식서 '2024년 의정 도약.변화의 해로 이끌어야' (3) 그는 또 “2024년은 ‘변화의 해’로 올 상반기를 넘어서면 후반기 체제를 맞아 의회 구성도 변화한다”라며 “올 상반기까지 전반기 2년이 튼튼한 토대가 되어 경기도의회가 큰 성장의 변화를 이루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전했다.끝으로 염 의장은 직원 인사와 총선 등 대내외적 변화를 언급하며 흔들림 없는 의정 지원을 의회사무처에 당부했다.염 의장은 “전반기 2년을 잘 마무리 짓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직원들께서 주춧돌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2024년을 맞아 경기도의회가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고 더욱 힘차게 일해 나갈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카톡 채널 친구추가하고 조아용 3D이모티콘 받아용” 24.01.02 다음글 염종현 의장, 2일 부천시 ‘원미구청 개청식’ 참석 “주민 편의 최우선으로 앞세운 시정 구현 희망” 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