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 주민등록·인감 제도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선정 김완규 2024-01-03 07: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2023년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민원실+전경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26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표창은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제도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10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광역지자체는 경기도가 유일하다.경기도는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차질없이 실시해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힘썼으며,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도장이 아닌 서명을 통해 신원 및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제도) 활성화에 앞장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인감증명서 대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김춘기 경기도 열린민원실장은 “안정적인 주민등록·인감제도 운영으로 도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이고 열린 민원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박물관, 겨울방학 맞이 역사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 24.01.03 다음글 용인특례시, 아동보호체계 구축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상 24.01.02